ㅣ 강릉관광개발공사 강희문 사장 참석하여 개막 축하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강희문) 강릉DMO가 주최하고 센트오브사운드가 주관한 ‘강릉 제 1회 ESG 아트 페스티벌’이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목표 관람객 300명을 훌쩍 넘어 성황리에 성료했다고 밝혔다.
▲'2023 강릉 제 1회 ESG 아트페스티벌' 개막식 (사진 제공=센트오브사운드)
올해 처음 열리는 ‘강릉 ESG 아트 페스티벌’은 지역 현안인 해양쓰레기 문제를 ‘향을 주제로 한 ESG 전시회’를 통해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지역사회ESG 가치 확산 및 지속가능한 강릉관광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24일 오후 2시 개막식(소공연장)을 시작으로 ▲ESG 스마트 향 체험, ▲천연 토분 디퓨저 체험, ▲아로마 요가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 제품을 사용해 환경오염에 대한 중요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바다의 과거-현재-미래를 볼 수 있는 바다사진전과 ESG 예술품이 전시되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 해양쓰레기를 활용한 ESG 예술품이 전시되는 팝업스토어 (사진 제공=센트오브사운드)
특히, 개막식에는 행사 테마곡 콘서트 및 현대무용 공연을 선보였다. ESG를 주제로 작사 작곡한 음악을 페스티벌 메인 테마곡으로 들을 수 있다는 점이 타 페스티벌과 다른 차별점이다. 콘서트뿐만 아니라 현대무용, 디제이 라이브 공연, 패션쇼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지속 가능성’에 대해 표현한 예술 퍼포먼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 현대무용팀 센트오브무브먼트의 개막식 퍼포먼스 공연 (사진 제공=센트오브사운드)
관람객들은 개막식 축하 공연을 관람한 후 청년 조향사 큐레이터와 함께 작품을 감상하는 ‘ESG 조향사 도슨트 투어’에 참여했다. 참여 관람객들은 “향기와 ESG의 색다른 만남이 뜻깊다”며 “앞으로도 향기와 친환경 문화가 함께 어우러져 더욱 확장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청년 조향사 ESG 예술 사진전 도슨트 투어 (사진 제공=센트오브사운드)
강희문 사장은 “환경오염에 대한 중요성을 쉽고 재밌는 방식으로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ESG 아트 페스티벌이 지속가능한 발전과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 향상을 이룸과 동시에 강릉의 대표 축제로 발돋움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ESG 아트 페스티벌의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s://g-esgartfestival.imweb.me/)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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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강릉관광개발공사 강희문 사장 참석하여 개막 축하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강희문) 강릉DMO가 주최하고 센트오브사운드가 주관한 ‘강릉 제 1회 ESG 아트 페스티벌’이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목표 관람객 300명을 훌쩍 넘어 성황리에 성료했다고 밝혔다.
▲'2023 강릉 제 1회 ESG 아트페스티벌' 개막식 (사진 제공=센트오브사운드)
올해 처음 열리는 ‘강릉 ESG 아트 페스티벌’은 지역 현안인 해양쓰레기 문제를 ‘향을 주제로 한 ESG 전시회’를 통해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지역사회ESG 가치 확산 및 지속가능한 강릉관광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24일 오후 2시 개막식(소공연장)을 시작으로 ▲ESG 스마트 향 체험, ▲천연 토분 디퓨저 체험, ▲아로마 요가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 제품을 사용해 환경오염에 대한 중요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바다의 과거-현재-미래를 볼 수 있는 바다사진전과 ESG 예술품이 전시되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 해양쓰레기를 활용한 ESG 예술품이 전시되는 팝업스토어 (사진 제공=센트오브사운드)
특히, 개막식에는 행사 테마곡 콘서트 및 현대무용 공연을 선보였다. ESG를 주제로 작사 작곡한 음악을 페스티벌 메인 테마곡으로 들을 수 있다는 점이 타 페스티벌과 다른 차별점이다. 콘서트뿐만 아니라 현대무용, 디제이 라이브 공연, 패션쇼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지속 가능성’에 대해 표현한 예술 퍼포먼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 현대무용팀 센트오브무브먼트의 개막식 퍼포먼스 공연 (사진 제공=센트오브사운드)
관람객들은 개막식 축하 공연을 관람한 후 청년 조향사 큐레이터와 함께 작품을 감상하는 ‘ESG 조향사 도슨트 투어’에 참여했다. 참여 관람객들은 “향기와 ESG의 색다른 만남이 뜻깊다”며 “앞으로도 향기와 친환경 문화가 함께 어우러져 더욱 확장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청년 조향사 ESG 예술 사진전 도슨트 투어 (사진 제공=센트오브사운드)
강희문 사장은 “환경오염에 대한 중요성을 쉽고 재밌는 방식으로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ESG 아트 페스티벌이 지속가능한 발전과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 향상을 이룸과 동시에 강릉의 대표 축제로 발돋움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ESG 아트 페스티벌의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s://g-esgartfestival.imweb.me/)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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