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센트오브사운드가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육성하는 창업 프로그램 2023 초기창업패키지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강릉의 가톨릭관동대학교와 창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3 초기창업패키지는 유망 창업 아이템 및 기술을 보유한 초기창업기업의 사업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취지로 진행된 사업이다.
향기와 예술을 융합한 복합문화콘텐츠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센트오브사운드는 2022 강원도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사업 선정, 21년 G스타트업 예비창업 패키지 최우수 기업에 선정된바 있으며, 이번 2023 초기창업패키지에도 선정되며 콘텐츠 개발 능력을 인정받았다. 센트오브사운드는 이번 2023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을 통해, 음악과 향을 융합하여 고객이 직접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AI기반 향과 음악을 융합한 융복합 기술 개발에 나서며, 강원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워케이션 사업과 연결하여 향기콘텐츠의 성공사례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센트오브사운드 관계자는 "자신만의 감성과 힐링을 찾는 고객들이 향기 시장으로 유입되고 있다"며, "AI기반의 IT기술을 활용하여 향기와 음악에 결합하여,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구체적인 목표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재단, 강원도립대학교에서 후원하고 센트오브사운드, 토왁스가 주관/주최하는 실감형 전시 ‘향과 서핑의 융복합 전시 : 10서퍼 10센트’가 6월 30일부터 7월 29일까지 10회에 걸쳐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7월 한 달 동안 매주 금, 토 대한민국 서핑의 고장 양양 인구해변에 위치한 데님서프보드스에서 진행되며, 토왁스 국가대표 서핑 선수들과 국내 조향팀 센트오브사운드가 함께 한다. 향과 서핑을 융복합한 실감형 전시는 오후 1시부터 8시 30분까지, DJ 음악 페스티벌은 오후 8시 30분부터 새벽 3시까지다.
센트오브사운드는 향(Scent)과 소리(Sound) 두 분야의 예술 문화를 결합해 고객에게 폭넓은 감성 만족을 선사하는 기업으로서, AI 기반의 IT 기술을 활용해 향기와 음악을 결합했다.
전시의 부제인 ‘10서퍼 10센트’는 ‘서퍼의 고통’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으며, 매일 파도를 타고 나갈 수밖에 없는 서퍼들의 삶과 우리의 삶을 비교하며 향과 사진, 영상으로 전시회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본 행사에서 관객들은 사진 전시와 향수 시향,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다양한 서퍼들의 이야기를 무형의 감각인 후각, 시각, 청각으로 감상할 수 있다. 서핑 선수의 삶을 담은 향기와 시그니처 향수 제품들을 만나볼 수가 있으며, 서핑을 사랑하는 사진작가 ‘라인디’와 함께 하는 서핑 사진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DJ 라운지 펍에서는 타임별 컬러 밴드 빈도에 따라 음악 장르를 변경해 다채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관객들에게 무료 음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전은 7월 7일부터 7월 30일까지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새시대 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국가대표 서핑팀을 이끄는 서핑 브랜드팀 ‘토왁스’와 조향팀 ‘센트오브사운드’에서 ‘향과 서핑 융복합 콘텐츠’를 개발해 양양 인구해변 데님서프보드스와 현대백화점 중동점 2곳에서 동시 개최된다.
전시 입장 티켓은 온라인 구매 시 5만5000원, 오프라인 구매 시 6만5000원이다. 티켓을 구매하면 8가지 구성의 웰컴 패키지와 더불어 15% 할인, 전시 총괄 큐레이터 1:1 배정 혜택이 주어진다. 온라인 구매 시 추가로 DJ 라운지 펍 프리 드링크 3잔, DJ 음악 1:1 매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국내 최초 음악과 향기를 융합한 융복합공연 ‘뮤직 앤 센트 콘서트(이하 뮤센콘)’가 경포호수광장에서 개최된다.
오는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이번 공연은 센트오브사운드와 테이크원 뮤직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강원도, 강원문화재단, 강원영상위원회 후원으로 진행된다.
개막일인 20일 메인무대에는 공연의 헤드라이너로 ‘쇼미더머니 시즌9’와 ‘놀면 뭐하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원슈타인이 출연하며, 21일에는 독보적인 음색과 개성있는 캐릭터로 MZ세대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 싱어송라이터 미노이가 출연하여 본인만의 향으로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또한 실력있는 신예 뮤지션 10명의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뮤센콘의 행사장 전 구역에는 CHEMP 인증이 완료된 뮤센콘만의 특색있는 향기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무료 공연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며, 조향사와 함께 원하는 향으로 인센스 스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인센스 스틱 만들기’, 센트오브사운드에서 고객들이 만든 향을 맡아본 뒤 그 향을 만들 때 들었던 음악들을 듣고 어울리는지 체험해보는 ‘뮤직 앤 센트 라이브러리’ 등 다양한 참여 부스를 운영하며, 이곳에서 체험하고 받을 수 있는 음표 스티커를 모아 ‘시크릿 향수 가게’ 부스에서 자신이 원하는 향수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뮤센콘의 주최/주관사인 센트오브사운드와 테이크원 뮤직은 “국내 최초로 음악과 향기의 융복합공연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게 되어 기쁘며, 관객들에게 음악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센트오브사운드가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육성하는 창업 프로그램 2023 초기창업패키지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강릉의 가톨릭관동대학교와 창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3 초기창업패키지는 유망 창업 아이템 및 기술을 보유한 초기창업기업의 사업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취지로 진행된 사업이다.
향기와 예술을 융합한 복합문화콘텐츠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센트오브사운드는 2022 강원도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사업 선정, 21년 G스타트업 예비창업 패키지 최우수 기업에 선정된바 있으며, 이번 2023 초기창업패키지에도 선정되며 콘텐츠 개발 능력을 인정받았다. 센트오브사운드는 이번 2023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을 통해, 음악과 향을 융합하여 고객이 직접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AI기반 향과 음악을 융합한 융복합 기술 개발에 나서며, 강원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워케이션 사업과 연결하여 향기콘텐츠의 성공사례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센트오브사운드 관계자는 "자신만의 감성과 힐링을 찾는 고객들이 향기 시장으로 유입되고 있다"며, "AI기반의 IT기술을 활용하여 향기와 음악에 결합하여,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구체적인 목표를 밝혔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기사 전문
< 이미지 : ‘향과 서핑의 융복합 전시 : 10서퍼 10센트’ 포스터 >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재단, 강원도립대학교에서 후원하고 센트오브사운드, 토왁스가 주관/주최하는 실감형 전시 ‘향과 서핑의 융복합 전시 : 10서퍼 10센트’가 6월 30일부터 7월 29일까지 10회에 걸쳐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7월 한 달 동안 매주 금, 토 대한민국 서핑의 고장 양양 인구해변에 위치한 데님서프보드스에서 진행되며, 토왁스 국가대표 서핑 선수들과 국내 조향팀 센트오브사운드가 함께 한다. 향과 서핑을 융복합한 실감형 전시는 오후 1시부터 8시 30분까지, DJ 음악 페스티벌은 오후 8시 30분부터 새벽 3시까지다.
센트오브사운드는 향(Scent)과 소리(Sound) 두 분야의 예술 문화를 결합해 고객에게 폭넓은 감성 만족을 선사하는 기업으로서, AI 기반의 IT 기술을 활용해 향기와 음악을 결합했다.
전시의 부제인 ‘10서퍼 10센트’는 ‘서퍼의 고통’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으며, 매일 파도를 타고 나갈 수밖에 없는 서퍼들의 삶과 우리의 삶을 비교하며 향과 사진, 영상으로 전시회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본 행사에서 관객들은 사진 전시와 향수 시향,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다양한 서퍼들의 이야기를 무형의 감각인 후각, 시각, 청각으로 감상할 수 있다. 서핑 선수의 삶을 담은 향기와 시그니처 향수 제품들을 만나볼 수가 있으며, 서핑을 사랑하는 사진작가 ‘라인디’와 함께 하는 서핑 사진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DJ 라운지 펍에서는 타임별 컬러 밴드 빈도에 따라 음악 장르를 변경해 다채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관객들에게 무료 음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전은 7월 7일부터 7월 30일까지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새시대 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국가대표 서핑팀을 이끄는 서핑 브랜드팀 ‘토왁스’와 조향팀 ‘센트오브사운드’에서 ‘향과 서핑 융복합 콘텐츠’를 개발해 양양 인구해변 데님서프보드스와 현대백화점 중동점 2곳에서 동시 개최된다.
전시 입장 티켓은 온라인 구매 시 5만5000원, 오프라인 구매 시 6만5000원이다. 티켓을 구매하면 8가지 구성의 웰컴 패키지와 더불어 15% 할인, 전시 총괄 큐레이터 1:1 배정 혜택이 주어진다. 온라인 구매 시 추가로 DJ 라운지 펍 프리 드링크 3잔, DJ 음악 1:1 매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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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국내 최초 음악과 향기를 융합한 융복합공연 ‘뮤직 앤 센트 콘서트(이하 뮤센콘)’가 경포호수광장에서 개최된다.
오는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이번 공연은 센트오브사운드와 테이크원 뮤직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강원도, 강원문화재단, 강원영상위원회 후원으로 진행된다.
개막일인 20일 메인무대에는 공연의 헤드라이너로 ‘쇼미더머니 시즌9’와 ‘놀면 뭐하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원슈타인이 출연하며, 21일에는 독보적인 음색과 개성있는 캐릭터로 MZ세대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 싱어송라이터 미노이가 출연하여 본인만의 향으로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또한 실력있는 신예 뮤지션 10명의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뮤센콘의 행사장 전 구역에는 CHEMP 인증이 완료된 뮤센콘만의 특색있는 향기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무료 공연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며, 조향사와 함께 원하는 향으로 인센스 스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인센스 스틱 만들기’, 센트오브사운드에서 고객들이 만든 향을 맡아본 뒤 그 향을 만들 때 들었던 음악들을 듣고 어울리는지 체험해보는 ‘뮤직 앤 센트 라이브러리’ 등 다양한 참여 부스를 운영하며, 이곳에서 체험하고 받을 수 있는 음표 스티커를 모아 ‘시크릿 향수 가게’ 부스에서 자신이 원하는 향수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뮤센콘의 주최/주관사인 센트오브사운드와 테이크원 뮤직은 “국내 최초로 음악과 향기의 융복합공연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게 되어 기쁘며, 관객들에게 음악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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