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강원지역특화콘텐츠 고도화 사업을 통해 개최된 ‘뮤직앤센트콘서트 시즌3’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2025년 1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롯데워터파크와 대기업 협업을 통해 이루어진 융복합 공연으로, 향기와 음악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며 강원지역 문화콘텐츠의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뮤직앤센트콘서트’는 강원문화재단의 ‘강원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사업’으로 2022년에 시작되어, 2024년 2차 지원을 통해 과제를 고도화하며 탄생한 융복합 공연으로, 향과 음악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센트오브사운드’의 대표 콘텐츠다. 현재 국내 최초로 향기와 음악을 결합한 IP(Intellectual Property)를 출원하며 해외 진출도 모색 중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내 정상급 DJ와 트로트 가수의 공연, 롯데워터파크의 대형 시설을 활용한 야간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한편 2025년에는 서울에서 ‘뮤직앤센트콘서트 시즌4’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다 넓은 관객층을 대상으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센트오브사운드 박소현 대표는 "향기와 음악이 결합된 공연 콘텐츠는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강원지역의 특화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강원의 창조적 문화 자산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강원문화재단 신현상 대표는 "강원특별자치도만의 독창적인 콘텐츠가 점차 성과를 내고 있다"며, "콘텐츠 기업들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국내 최초 음악과 향기를 융합한 융복합공연 '2024 뮤직 앤 센트 콘서트 (이하 뮤센콘)'가 지난달 31일 김해 롯데워터파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9일 밝혔다.
'뮤직 앤 센트 콘서트'는 음악과 향기를 트렌디한 페스티벌으로 국내 최초 야외공연장에서 아티스트의 대표 향기를 경험할 수 있는 문화 체험형 행사이다. 2022년 강릉, 2023년 고성, 2024년은 부산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센트오브사운드와 롯데워터파크가 주관하며 강원문화재단의 지역특화고도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2024 워터밤 페스티벌의 DJ들인 DJ 아스터(ASTER), 네오(NEO), 헨돌핀(HENDORPHIN), 그리고 윈디(WINDY)가 참여해 관객들에게 뜨거운 EDM 파티를 선사했다. 아울러 특별출연으로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행사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롯데워터파크만의 특색있는 트로피컬 오렌지 향기가 드론을 통해 뮤센콘 행사장 전 구역에 가득 채워졌다. 또한, 특별이벤트로 향기나는 입장 티켓 팔찌를 배부하여 방문객이 콘서트 현장을 향기롭게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게 운영했다.
주최사 측은 "이번 '뮤직 앤 센트 콘서트'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워터파크라는 공간에서 새로운 형식의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많은 관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내년에는 더 재밌는 이벤트를 통해 더욱 특별한 ‘뮤직 앤 센트 콘서트 4’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문화재단 관계자는 "뮤직앤센트콘서트가 강원의 대표 지역특화콘텐츠로써 다양한 문화 예술적 시도를 하며 특별한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릉에서 시작해 향기 문화 콘텐츠를 선도하고 있는 센트오브사운드는 지난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 향기 박람회(이하 WPC)에 참석해 수출 기회를 모색했다고 밝혔다.
WPC는 각국 조향사, 향기 마케팅 전문가, 향 제조 기술자 등 산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박람회와 학회를 개최하고 있다. 다양한 강연과 워크숍, 부스 전시, 체험 프로그램, 칵테일파티, 아트 전시 등이 준비되어 세계적인 트렌디한 향기 문화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박람회다.
센트오브사운드는 국내 처음으로 해당 전시회에 부스로 입점하여 향기와 음악이 융복합된 ICT 문화 콘텐츠를 선보였다. 콘텐츠 기획팀을 스위스로 파견해 해외 기업 관계자들과 상담을 진행했다.
이에 미국과 아랍에미리트, 홍콩,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32개국 73개 업체와 수출 관련 상담이 이뤄졌다.
국내 첫 향기와 음악 콘서트인 ‘뮤직 앤 센트 콘서트’와 친환경 ESG 비건 향료로 구성된 ‘향 교육 키트’가 주목받았고 올해 5월에 선보인 동대문구 대표 시그니처 향기도 관심을 끌었다고 센트오브사운드는 설명했다.
센트오브사운드는 기업 12곳과 구체적 수출 논의를 진행했다. 물량 규모 등 세부 계약 사항을 조율한 뒤 올해 안에 본격적으로 수출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문화 예술 도시로써 향기의 본고장으로 유명한 프랑스 남부 그라스에서 현장 답사를 통해 조 향학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생키엠상스코리아 대표이자 전 LG생활건강 향료연구소장인 김병현 교수는 “센트오브사운드는 K-Culture 인기와 함께 향의 본고장인 프랑스, 스위스 등 서유럽의 시장 진출을 통해 MZ세대의 감성을 파고드는 향과 음악의 퓨전 기술을 선보이고 있으며 앞으로 새로운 영역의 시장 진출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베리타스알파=박소현 기자] 한림대는 대경강원권역 강원지역 R-WeSET사업단이 이공계 맞춤 교육과 특강으로 여성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한림대는 지난달 29일부터 31까지 대구/경북/강원권역 여대생 25명을 대상으로 이공계 전공 분야 맞춤형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는 '전문조향사 2급 과정'을 운영했다. 해당 교육은 '지역 이공계 여성인재 양성사업(R-WeSET2.0)'의 일환으로 대경강원권역 여대생들의 조향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개설됐다.
이번 교육은 사흘간 진행됐으며 조향에 대한 기초 지식과 역사를 습득하고 교육 수료 및 전문조향사 2급 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문조향사 2급 과정은 향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과 후각 훈련을 통해 기초를 쌓는 수업으로 이론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취업과 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교육 수업이다.
김선정 단장은 "이번 교육과정이 단순한 이론 교육이 아닌 조향에 대한 실습과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라며,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말했다.
대경강원권역 강원지역 R-WeSET사업단은 2022년부터 지역 여중고생/여대생들을 위한 이공계 특강과 전공 맞춤형 교육, 취업 캠프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공계 전공분야 및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워터파크는 오는 31일 8월 마지막 여름밤을 장식할 DJ 파티 ‘뮤직 & 센트 콘서트(Water Wave @ Wars)’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정상급 DJ의 EDM 공연과 함께 특별한 조향 효과가 더해져 음악과 향기가 오감을 만족시키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롯데워터파크 야외무대 ‘웨이브 스테이지’에서 열리는 ‘뮤직 & 센트 콘서트’에는 국내 정상급 DJ들이 총출동해 8월 마지막 여름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예정이다. DJ 실력만큼이나 화려한 외모로 인기를 끄는 DJ ASTER, NEO, WINDY, HENDORPHIN이 강렬한 비트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공연은 오후 6시 40분부터 DJ WINDY & HENDORPHIN 무대를 시작으로 트로트 가수 설하윤의 특별 공연과 ASTER & NEO의 공연이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의 또 다른 특징은 음악과 함께 강원도의 푸른 바다를 연상시키는 조향 효과다. 공동 주관사 ‘센트오브사운드’가 개발한 강원 해양심층수가 들어간 오렌지 계열의 향기와 롯데워터파크의 상쾌하고 밝은 분위기를 담아낸 시그니처 향이 드론을 통해 현장을 향기롭게 물들인다. 또한 향기가 나는 입장 티켓 팔찌를 배부하여 현장의 향기를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도록 한다.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의 2024년 강원 콘텐츠 기업 성장 고도화 지원사업의 선정 과제인 ‘뮤직 앤 센트 콘서트 시즌3’가 오는 31일(토), ‘롯데워터파크’에서 개최된다.
‘뮤직 앤 센트 콘서트 시즌3’는 2022년 강원문화재단이 추진한 ‘강원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사업’을 통하여 개발, 2024년 과제 고도화를 위한 2차 지원을 추진한 과제로 향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융복합 공연을 만들어가는 ‘센트오브사운드’의 대표 콘텐츠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롯데워터파크와 센트오브사운드의 공동 주관으로 8월의 마지막 여름밤을 장식, 국내 정상급 DJ의 EDM 공연,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을 대표하는 바다의 향으로 오감을 만족시키는 특별한 경험과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롯데워터파크의 ‘자이언트 웨이브’와 ‘토네이도 슬라이드’, ‘자이언트 부메랑고’를 야간까지 운영, 관람객의 즐거움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8월 31일(토), 롯데워터파크에서 진행되는 ‘뮤직&센트 콘서트(Water Wave & Wars)’에는 DJ 아스터, 네오, 윈디, 헨돌핀이 강렬한 비트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며, 특별 공연으로 트로트 가수 설하윤의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강원문화재단 신현상 대표이사는 “강원자치도만의 창조적인 콘텐츠 자산이 조금씩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강원자치도 콘텐츠 기업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 강원 콘텐츠 기업 성장고도화 지원사업 선정기업 <센트오브사운드>, 롯데워터파크와 ‘뮤직 & 센트 콘서트(Water Wave & Wars)’ 공동 개최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의 2024년 강원 콘텐츠 기업 성장 고도화 지원사업의 선정 과제인 ‘뮤직 앤 센트 콘서트 시즌3’가 오는 31일(토), 경남 김해 ‘롯데워터파크’에서 개최된다.
‘뮤직 앤 센트 콘서트 시즌3’는 2022년 강원문화재단이 추진한 ‘강원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사업’을 통하여 개발, 2024년 과제 고도화를 위한 2차 지원을 추진한 과제로 향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융복합 공연을 만들어가는 ‘센트오브사운드’의 대표 콘텐츠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롯데워터파크와 센트오브사운드의 공동 주관으로 8월의 마지막 여름밤을 장식, 국내 정상급 DJ의 EDM 공연,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을 대표하는 바다의 향으로 오감을 만족시키는 특별한 경험과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롯데워터파크의 ‘자이언트 웨이브’와 ‘토네이도 슬라이드’, ‘자이언트 부메랑고’를 야간까지 운영, 관람객의 즐거움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8월 31일(토), 롯데워터파크에서 진행되는 ‘뮤직&센트 콘서트(Water Wave & Wars)’에는 DJ 아스터, 네오, 윈디, 헨돌핀이 강렬한 비트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며, 특별 공연으로 트로트 가수 설하윤의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강원문화재단 신현상 대표이사는 “강원자치도만의 창조적인 콘텐츠 자산이 조금씩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강원자치도 콘텐츠 기업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 롯데워터파크가 31일 여름밤을 장식할 DJ 파티 ‘뮤직 & 센트 콘서트(Water Wave @ Wars)’를 개최한다.
행사는 국내 정상급 DJ의 EDM 공연과 특별한 조향 효과가 더해져 음악과 향기가 오감을 만족시키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롯데워터파크 야외무대 ‘웨이브 스테이지’에서 열리는콘서트는 DJ ASTER, NEO, WINDY, HENDORPHIN이 출연한다. 공연은 이날 오후 6시40분부터 DJ WINDY&HENDORPHIN 무대를 시작으로 트로트 가수 설하윤의 특별 공연과 ASTER&NEO의 공연이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행사는 음악과 함께 강원도의 푸른 바다를 연상 시키는 조향 효과도 선보인다. 공동 주관사 ‘센트오브사운드’가 개발한 강원 해양심층수가 들어간 오렌지 계열의 향기와 롯데워터파크의 상쾌하고 밝은 분위기를 담아낸 시그니처 향이 드론을 통해 현장을 향기롭게 물들인다.
또 향기가 나는 입장 티켓 팔찌를 배부해 현장의 향기를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도록 한다.
‘뮤직 & 센트 콘서트’는 단순한 음악 공연에 그치지 않고, 워터파크 시설 이용과 결합한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김해 롯데워터파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시원한 물속에서 자유롭게 공연을 즐기며 특별한 조향 효과로 오감을 만족시키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릉】지역 창업가와 함께 하는 청년 창업 토크콘서트가 4일 강릉문화원에서 강릉시 주최로 열렸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 5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 창업가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 안정적인 창업 진입과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F&B분야(식음료분야) 더루트컴퍼니, 감자유원지 김지우 대표가 생생한 창업 이야기와 로컬을 바라보는 관점을, 센트오브사운드 박소현 대표가 조향분야의 창업경험과 정부 공모사업을 중심으로 강연했다. 강연 후 참석자들과 함께 Q&A를 진행해 실질적인 조언과 창업 관련 팁을 주고받는 유익한 시간도 가졌다.
박은정 시 청년정책담당은 “우리 지역의 창업가에게서 듣는 현실적인 이야기와 창업 노하우가 지역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며, 청년들의 시각에서 필요한 정책들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강원지역특화콘텐츠 고도화 사업을 통해 개최된 ‘뮤직앤센트콘서트 시즌3’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2025년 1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롯데워터파크와 대기업 협업을 통해 이루어진 융복합 공연으로, 향기와 음악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며 강원지역 문화콘텐츠의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뮤직앤센트콘서트’는 강원문화재단의 ‘강원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사업’으로 2022년에 시작되어, 2024년 2차 지원을 통해 과제를 고도화하며 탄생한 융복합 공연으로, 향과 음악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센트오브사운드’의 대표 콘텐츠다. 현재 국내 최초로 향기와 음악을 결합한 IP(Intellectual Property)를 출원하며 해외 진출도 모색 중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내 정상급 DJ와 트로트 가수의 공연, 롯데워터파크의 대형 시설을 활용한 야간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한편 2025년에는 서울에서 ‘뮤직앤센트콘서트 시즌4’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다 넓은 관객층을 대상으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센트오브사운드 박소현 대표는 "향기와 음악이 결합된 공연 콘텐츠는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강원지역의 특화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강원의 창조적 문화 자산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강원문화재단 신현상 대표는 "강원특별자치도만의 독창적인 콘텐츠가 점차 성과를 내고 있다"며, "콘텐츠 기업들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기사원문
국내 최초 음악과 향기를 융합한 융복합공연 '2024 뮤직 앤 센트 콘서트 (이하 뮤센콘)'가 지난달 31일 김해 롯데워터파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9일 밝혔다.
'뮤직 앤 센트 콘서트'는 음악과 향기를 트렌디한 페스티벌으로 국내 최초 야외공연장에서 아티스트의 대표 향기를 경험할 수 있는 문화 체험형 행사이다. 2022년 강릉, 2023년 고성, 2024년은 부산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센트오브사운드와 롯데워터파크가 주관하며 강원문화재단의 지역특화고도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2024 워터밤 페스티벌의 DJ들인 DJ 아스터(ASTER), 네오(NEO), 헨돌핀(HENDORPHIN), 그리고 윈디(WINDY)가 참여해 관객들에게 뜨거운 EDM 파티를 선사했다. 아울러 특별출연으로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행사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롯데워터파크만의 특색있는 트로피컬 오렌지 향기가 드론을 통해 뮤센콘 행사장 전 구역에 가득 채워졌다. 또한, 특별이벤트로 향기나는 입장 티켓 팔찌를 배부하여 방문객이 콘서트 현장을 향기롭게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게 운영했다.
주최사 측은 "이번 '뮤직 앤 센트 콘서트'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워터파크라는 공간에서 새로운 형식의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많은 관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내년에는 더 재밌는 이벤트를 통해 더욱 특별한 ‘뮤직 앤 센트 콘서트 4’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문화재단 관계자는 "뮤직앤센트콘서트가 강원의 대표 지역특화콘텐츠로써 다양한 문화 예술적 시도를 하며 특별한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뮤직 앤 센트 콘서트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기사원문
강릉에서 시작해 향기 문화 콘텐츠를 선도하고 있는 센트오브사운드는 지난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 향기 박람회(이하 WPC)에 참석해 수출 기회를 모색했다고 밝혔다.
WPC는 각국 조향사, 향기 마케팅 전문가, 향 제조 기술자 등 산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박람회와 학회를 개최하고 있다. 다양한 강연과 워크숍, 부스 전시, 체험 프로그램, 칵테일파티, 아트 전시 등이 준비되어 세계적인 트렌디한 향기 문화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박람회다.
센트오브사운드는 국내 처음으로 해당 전시회에 부스로 입점하여 향기와 음악이 융복합된 ICT 문화 콘텐츠를 선보였다. 콘텐츠 기획팀을 스위스로 파견해 해외 기업 관계자들과 상담을 진행했다.
이에 미국과 아랍에미리트, 홍콩,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32개국 73개 업체와 수출 관련 상담이 이뤄졌다.
국내 첫 향기와 음악 콘서트인 ‘뮤직 앤 센트 콘서트’와 친환경 ESG 비건 향료로 구성된 ‘향 교육 키트’가 주목받았고 올해 5월에 선보인 동대문구 대표 시그니처 향기도 관심을 끌었다고 센트오브사운드는 설명했다.
센트오브사운드는 기업 12곳과 구체적 수출 논의를 진행했다. 물량 규모 등 세부 계약 사항을 조율한 뒤 올해 안에 본격적으로 수출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문화 예술 도시로써 향기의 본고장으로 유명한 프랑스 남부 그라스에서 현장 답사를 통해 조 향학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생키엠상스코리아 대표이자 전 LG생활건강 향료연구소장인 김병현 교수는 “센트오브사운드는 K-Culture 인기와 함께 향의 본고장인 프랑스, 스위스 등 서유럽의 시장 진출을 통해 MZ세대의 감성을 파고드는 향과 음악의 퓨전 기술을 선보이고 있으며 앞으로 새로운 영역의 시장 진출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기사원문
한림대는 대경강원권역 강원지역 R-WeSET사업단이 이공계 맞춤 교육과 특강으로 여성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4일 밝혔다./사진=한림대 제공
<저작권자©베리타스알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리타스알파=박소현 기자] 한림대는 대경강원권역 강원지역 R-WeSET사업단이 이공계 맞춤 교육과 특강으로 여성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한림대는 지난달 29일부터 31까지 대구/경북/강원권역 여대생 25명을 대상으로 이공계 전공 분야 맞춤형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는 '전문조향사 2급 과정'을 운영했다. 해당 교육은 '지역 이공계 여성인재 양성사업(R-WeSET2.0)'의 일환으로 대경강원권역 여대생들의 조향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개설됐다.
이번 교육은 사흘간 진행됐으며 조향에 대한 기초 지식과 역사를 습득하고 교육 수료 및 전문조향사 2급 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문조향사 2급 과정은 향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과 후각 훈련을 통해 기초를 쌓는 수업으로 이론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취업과 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교육 수업이다.
김선정 단장은 "이번 교육과정이 단순한 이론 교육이 아닌 조향에 대한 실습과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라며,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말했다.
대경강원권역 강원지역 R-WeSET사업단은 2022년부터 지역 여중고생/여대생들을 위한 이공계 특강과 전공 맞춤형 교육, 취업 캠프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공계 전공분야 및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사원문링크
롯데워터파크는 오는 31일 8월 마지막 여름밤을 장식할 DJ 파티 ‘뮤직 & 센트 콘서트(Water Wave @ Wars)’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정상급 DJ의 EDM 공연과 함께 특별한 조향 효과가 더해져 음악과 향기가 오감을 만족시키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롯데워터파크 야외무대 ‘웨이브 스테이지’에서 열리는 ‘뮤직 & 센트 콘서트’에는 국내 정상급 DJ들이 총출동해 8월 마지막 여름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예정이다. DJ 실력만큼이나 화려한 외모로 인기를 끄는 DJ ASTER, NEO, WINDY, HENDORPHIN이 강렬한 비트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공연은 오후 6시 40분부터 DJ WINDY & HENDORPHIN 무대를 시작으로 트로트 가수 설하윤의 특별 공연과 ASTER & NEO의 공연이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의 또 다른 특징은 음악과 함께 강원도의 푸른 바다를 연상시키는 조향 효과다. 공동 주관사 ‘센트오브사운드’가 개발한 강원 해양심층수가 들어간 오렌지 계열의 향기와 롯데워터파크의 상쾌하고 밝은 분위기를 담아낸 시그니처 향이 드론을 통해 현장을 향기롭게 물들인다. 또한 향기가 나는 입장 티켓 팔찌를 배부하여 현장의 향기를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도록 한다.
기사원문링크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의 2024년 강원 콘텐츠 기업 성장 고도화 지원사업의 선정 과제인 ‘뮤직 앤 센트 콘서트 시즌3’가 오는 31일(토), ‘롯데워터파크’에서 개최된다.
‘뮤직 앤 센트 콘서트 시즌3’는 2022년 강원문화재단이 추진한 ‘강원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사업’을 통하여 개발, 2024년 과제 고도화를 위한 2차 지원을 추진한 과제로 향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융복합 공연을 만들어가는 ‘센트오브사운드’의 대표 콘텐츠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롯데워터파크와 센트오브사운드의 공동 주관으로 8월의 마지막 여름밤을 장식, 국내 정상급 DJ의 EDM 공연,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을 대표하는 바다의 향으로 오감을 만족시키는 특별한 경험과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롯데워터파크의 ‘자이언트 웨이브’와 ‘토네이도 슬라이드’, ‘자이언트 부메랑고’를 야간까지 운영, 관람객의 즐거움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8월 31일(토), 롯데워터파크에서 진행되는 ‘뮤직&센트 콘서트(Water Wave & Wars)’에는 DJ 아스터, 네오, 윈디, 헨돌핀이 강렬한 비트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며, 특별 공연으로 트로트 가수 설하윤의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강원문화재단 신현상 대표이사는 “강원자치도만의 창조적인 콘텐츠 자산이 조금씩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강원자치도 콘텐츠 기업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원문링크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의 2024년 강원 콘텐츠 기업 성장 고도화 지원사업의 선정 과제인 ‘뮤직 앤 센트 콘서트 시즌3’가 오는 31일(토), 경남 김해 ‘롯데워터파크’에서 개최된다.
‘뮤직 앤 센트 콘서트 시즌3’는 2022년 강원문화재단이 추진한 ‘강원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사업’을 통하여 개발, 2024년 과제 고도화를 위한 2차 지원을 추진한 과제로 향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융복합 공연을 만들어가는 ‘센트오브사운드’의 대표 콘텐츠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롯데워터파크와 센트오브사운드의 공동 주관으로 8월의 마지막 여름밤을 장식, 국내 정상급 DJ의 EDM 공연,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을 대표하는 바다의 향으로 오감을 만족시키는 특별한 경험과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롯데워터파크의 ‘자이언트 웨이브’와 ‘토네이도 슬라이드’, ‘자이언트 부메랑고’를 야간까지 운영, 관람객의 즐거움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8월 31일(토), 롯데워터파크에서 진행되는 ‘뮤직&센트 콘서트(Water Wave & Wars)’에는 DJ 아스터, 네오, 윈디, 헨돌핀이 강렬한 비트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며, 특별 공연으로 트로트 가수 설하윤의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강원문화재단 신현상 대표이사는 “강원자치도만의 창조적인 콘텐츠 자산이 조금씩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강원자치도 콘텐츠 기업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원문링크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 롯데워터파크가 31일 여름밤을 장식할 DJ 파티 ‘뮤직 & 센트 콘서트(Water Wave @ Wars)’를 개최한다.
행사는 국내 정상급 DJ의 EDM 공연과 특별한 조향 효과가 더해져 음악과 향기가 오감을 만족시키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롯데워터파크 야외무대 ‘웨이브 스테이지’에서 열리는콘서트는 DJ ASTER, NEO, WINDY, HENDORPHIN이 출연한다. 공연은 이날 오후 6시40분부터 DJ WINDY&HENDORPHIN 무대를 시작으로 트로트 가수 설하윤의 특별 공연과 ASTER&NEO의 공연이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행사는 음악과 함께 강원도의 푸른 바다를 연상 시키는 조향 효과도 선보인다. 공동 주관사 ‘센트오브사운드’가 개발한 강원 해양심층수가 들어간 오렌지 계열의 향기와 롯데워터파크의 상쾌하고 밝은 분위기를 담아낸 시그니처 향이 드론을 통해 현장을 향기롭게 물들인다.
또 향기가 나는 입장 티켓 팔찌를 배부해 현장의 향기를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도록 한다.
‘뮤직 & 센트 콘서트’는 단순한 음악 공연에 그치지 않고, 워터파크 시설 이용과 결합한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김해 롯데워터파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시원한 물속에서 자유롭게 공연을 즐기며 특별한 조향 효과로 오감을 만족시키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사원문링크
【강릉】지역 창업가와 함께 하는 청년 창업 토크콘서트가 4일 강릉문화원에서 강릉시 주최로 열렸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 5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 창업가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 안정적인 창업 진입과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F&B분야(식음료분야) 더루트컴퍼니, 감자유원지 김지우 대표가 생생한 창업 이야기와 로컬을 바라보는 관점을, 센트오브사운드 박소현 대표가 조향분야의 창업경험과 정부 공모사업을 중심으로 강연했다. 강연 후 참석자들과 함께 Q&A를 진행해 실질적인 조언과 창업 관련 팁을 주고받는 유익한 시간도 가졌다.
박은정 시 청년정책담당은 “우리 지역의 창업가에게서 듣는 현실적인 이야기와 창업 노하우가 지역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며, 청년들의 시각에서 필요한 정책들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원문링크
[강원 위클리오늘=박종성 기자] 강릉시는 4일 18시 30분 강릉문화원 3층 누리방에서 지역 창업가와 함 께하는 청년 창업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 5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 창업가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여 안정적인 창업 진입과 정착을 돕고 실전 창업에 대한 식견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 다.
이날에는 F&B분야(식음료분야) 더루트컴퍼니, 감자유원지 김지우 대표가 생생한 창업 이야기와 로컬을 바라보는 관점을, 센트오브사운드 박소현 대표가 조향분야의 창업경험과 정부 공모사업을 중심으로 강연 한다.
강연 후 참석자들과 함께 Q&A를 진행하여 실질적인 조언과 창업 관련 팁을 주고받는 유익한 시간도 가 질 계획이다.
기사원문링크